“바다에 뿌려주오”…인천대교 인근 해양장 성행

바다에 화장 분골을 뿌리는 해양장(葬)이 매년 늘고 있습니다.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 앞바다 해양장 횟수는 2003년 551회를 기록한 이후 매년 증가해 2012년 1천1회로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작년에는 913회로 약간 줄긴 했지만 10년 전에 비하면 배 수준입니다.

인천에서 해양장은 주로 인천대교 인근에서 이뤄지는데, 유족들이 쉽게 기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천시는 환경영향 평가결과 분골에 포함된 중금속이나 인의 용출량이 유해성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고, 분골을 폐기물로 볼 수도 없어 규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http://www.yonhapnewstv.co.kr/MYH20141123007200038/


공지 바른장례 소개 영상 바른장례 2016.07.05 1133
공지 업계최초 장례/장묘 포탈사이트 바른장례의 회원이 되세요. 관리자 2016.07.04 880
10 수목장림 선호가 늘고 있습니다 바른장례 2016.10.18 114
> 바다 에 뿌려주오 " 해양장 성행 바른장례 2016.10.18 173
8 바른장례 facebook 친구 400명 돌파! 바른장례 2016.08.25 105
7 바른장례 facebook 개설! 바른장례 2016.08.11 100
6 장묘(葬墓)문화의 변화 관리자 2016.06.24 162
5 웰다잉 시대 도래…상조서비스 재조명 관리자 2016.06.24 133
4 화장률 전국 1위 부산, 봉안시설 고민 관리자 2016.06.24 78
3 장례법, 신단에 제사법을 논하다 관리자 2016.06.24 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