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화장 문화가 보편화 되면서 가족 단위의 자연장지 또 산림 훼손이 없는
화장 문화가 보편화 되면서 가족 단위의 자연장지 또 산림 훼손이 없는 수목장림 선호가 늘고 있습니다.
정부가 이런 가족 수목장림을 쉽게 조성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줬습니다.
허재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잘 깎인 잔디밭 위에 표지석이 가지런히 놓여 있습니다.
화장한 유골함을 땅속에 넣은 뒤 지면에 이름을 새겨 표시하는 자연장입니다.
화장 비율이 60%까지 늘면서 이런 자연장지는 가족단위로 늘고 있습니다.
[김휘랑/청주목련공원]
"가족 자연장에 대한 요구가 많기 때문에 가족 자연장을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자연장지의 또 다른 형태인 '수목장림' 선호도도 높아졌습니다.
인위적으로 산림을 훼손하거나 별도 땅이 필요 없기 때문입니다.
[최관식/종중 자연장지 조성 예정]
"조상 분을 모시는데 벌초하는 문제도 있어서 한 곳에 가족묘지를 조성해서 산지를 정리하고..."
하지만 국내에 조성된 '수목장림'은 50곳 뿐입니다.
사립 수목장림은 1천만 원대의 가격이, 대규모 수목장림 조성은 민원이 걸림돌입니다.
정부가 개인, 가족, 종중, 문중 단위의 수목장림부터 활성화하기로 하고, 조성 절차를 전보다 간소화했습니다.
각종 사전신고가 필요했던 전과 달리 100㎡ 미만이면 간단한 신고 접수만으로 조성이 가능합니다.
[김종국/보건복지부 노인지원과]
"수목장림은 산에 조성하는 것입니다. 친환경 장례를 활성화하면서 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이와 함께 산림 보호구역에서도 수목장이 가능하도록 완화했습니다.
MBC뉴스 허지희입니다.
정부가 이런 가족 수목장림을 쉽게 조성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줬습니다.
허재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잘 깎인 잔디밭 위에 표지석이 가지런히 놓여 있습니다.
화장한 유골함을 땅속에 넣은 뒤 지면에 이름을 새겨 표시하는 자연장입니다.
화장 비율이 60%까지 늘면서 이런 자연장지는 가족단위로 늘고 있습니다.
[김휘랑/청주목련공원]
"가족 자연장에 대한 요구가 많기 때문에 가족 자연장을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자연장지의 또 다른 형태인 '수목장림' 선호도도 높아졌습니다.
인위적으로 산림을 훼손하거나 별도 땅이 필요 없기 때문입니다.
[최관식/종중 자연장지 조성 예정]
"조상 분을 모시는데 벌초하는 문제도 있어서 한 곳에 가족묘지를 조성해서 산지를 정리하고..."
하지만 국내에 조성된 '수목장림'은 50곳 뿐입니다.
사립 수목장림은 1천만 원대의 가격이, 대규모 수목장림 조성은 민원이 걸림돌입니다.
정부가 개인, 가족, 종중, 문중 단위의 수목장림부터 활성화하기로 하고, 조성 절차를 전보다 간소화했습니다.
각종 사전신고가 필요했던 전과 달리 100㎡ 미만이면 간단한 신고 접수만으로 조성이 가능합니다.
[김종국/보건복지부 노인지원과]
"수목장림은 산에 조성하는 것입니다. 친환경 장례를 활성화하면서 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이와 함께 산림 보호구역에서도 수목장이 가능하도록 완화했습니다.
MBC뉴스 허지희입니다.
http://imnews.imbc.com/replay/2016/nwtoday/article/4117360_1984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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