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동생 살리고 죽은 9살 언니 '눈물의 장례식'
2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마르케주 아스콜리 피체노에서 지진 희생자 합동장례식이 열린 가운데 4세 동생 조르지아를 껴안아 살리고 자신은 숨진 9세 소녀 줄리아 리날도의 시신이 운구되고 있다. 공교롭게도 이날은 살아난 조르지아의 생일이어서 장례식장은 눈물바다를 이루었다. 이들 자매는 방학을 이용해 산골 마을 페스카라 델 트론토의 외가를 방문했다 지난 24일 규모 6.2의 지진으로 집이 무너지자 잔해에 갇혀있다 동생만 살아나오고 동생을 몸으로 보호하고 있던 언니는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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