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해진 봄 날씨에 주말에 시간을 내어 성묘를 나서는 가족들이 크게 늘었다. 특히 봄을 맞아 부모님의 산소를 손보거나 이장하려는 후손도 많다. 

최근에는 장묘나 이장의 방법으로 화장한 유골을 잔디, 화초, 수목 등에 안치하는 친환경 장례방식인 자연장을 선호하는 사람이 크게 늘었다. 화장과 자연장을 선호하는 사람이 늘면서 자연장지에 고인의 유골을 안장하는 추모공원의 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자연장은 화장한 유골의 뼛가루를 나무나 화초, 잔디 아래에 묻는 장례법으로 무덤이 아닌 바다나 산 등에 사체나 유회를 돌려보냄에 따라, 자연의 큰 순환 안에 회귀해 나가려는 친환경 장례법이다. 또 고인들을 지정된 공간 안에 모셔둘 수 있는데다 별다른 관리 없이도 깔끔하고 쾌적한 환경이 유지되기 때문에 고인의 안식처로 많이 선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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